들어보셨나요? '불만워크샵?'
개인의 불만으로 사회로의 접근을 시도하는 일본 청년 사회적 기업가의 시도!
그 즐거웠던 글로벌 특강의 기록을 리뷰해보도록 할까요? 후후
짧은 리뷰를 썼고, 빠요가 예쁜 사진을 담아주었고, 희망청 꼰이 편집해서
희망청에 올려준 글을 담아왔어요^^



자,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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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인공이다' 일상여행 노하우 설명회를 했습니다.
쨔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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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이름을 쓴 명찰과 '일일 여권'도 발권받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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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희망청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다과와 피자쏠레 사장님(빠숑)께서 협찬한 피자까지 특강의 채비를 완료 했습니다!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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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특강의 강사는 일본 사회적기업 'ASOBOT'대표 이토다케시씨의 특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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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소개보기 클릭




강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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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the World'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있는 특강의 노하우 보따리를 들어보았습니다.


세계는 나의 안쪽에 있고, 나는 '주어의 스위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의 삶의 방식이 세상을 바꿀수 있다는 이야기로 시작하였는데요.
 ppt 그림과 영상을 보면서 여러가지 우리가 착각했던 사실들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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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세계지도의 크기 차이 : 예) 러시아대륙과 아프리카가 담긴 세계지도의 면적과 실제 대륙의 크기를

                            비교하면 아프리카가 훨씬 크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시간의 흐름은 영원할까 : 2007년의 정확한 평균 기록을 보면, 하루는 약 23시간 56분 4초, 24시간이 아니다

-'정확'하고 '완벽'한 것은 없다

-'나'또한 모호한 존재이며, 이러한 모호한 세계를 여행하는 여행자(주체)가 될 수 있다!



우리가 여행을 할때, '여행지에서의 다양한 사람과의 만남'을 꿈꾸고 현실로 만드는데 그렇다면! '일상'을 우리가 여행하듯이 '낯설게'하는 작업은 어떠한 것일까?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또한 '여행하듯이' 일상을 살다 = '이 세계를 어떻게 볼 것인가'의 문제의 연관성에서 발견한 것!
그것인즉,

'Globalization'안에서 우리는 정말 연결되어 있을까?라는 물음이었지요. 

내가 사는 이 곳은 65억의 교차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나의 일상과 타인의 일상의 연결고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도 생각할 수 있었어요. 이토 다케시의 경우에는 ASOBOT의 '세계'는 'Generation Times'안에 녹아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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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이어진 2부 워크숍은 '개인의 불만'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하이잭회의 서울'을 실행하였습니다.


 

하이잭회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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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스스로의 닉네임을 설정하고요 개인이 마을에 갖고있는 '불만'을 적는것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이어 각 조별로 적극적인 불만해소가 가능한 방법을 마구마구 이야기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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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불만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타인의 의견에 평가없이 상상나래를 펼친 무긍무진한 답변을 제시하였고요.
예리하게 날아오는 이토의 코멘트, '정녕 이건 '누구'의 고민이니?' 이 고민을 해결하면 '정말'영향이 있을까,타인에게 함께하자고 제안할 수 있을까,나는 이 고민을 정말 '즐겁게'해결할 수 있을까?를 생각할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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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수많은 사회이슈들은 '나'의 불만에서 시작되어야 하는거구나
그렇다면, 이 이슈를 접하는 '연속성'과 '즐거움'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지점에 내가 존재하는 것을 하이잭회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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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 리뷰 : 만효
스케치 사진 : 빠요
편집  :  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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