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카메라를 들고 여행을 떠나지만,
                    카메라 렌즈로 누구나 같은 세상을 보는건 아니지요
18년동안 70개여 개국, 출입국 횟수 110번
    한해의 절반 이상을 길 위에서 보내는 여행자.
          사람을 응시하는, 사람을 여행하는 여행자 신미식
여행 사진작가 신미식 선생님을 모시고
             신미식 선생님이 운영하는 갤러리카페 마다가스카르에서
             여행인문학강좌, 야심찬 두번째 공개강좌의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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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식
서른 살에 처음 카메라를 장만한 뒤 서른한 살부터 카메라를 들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여행사진가로 사는 삶이 가장 행복한 그에게 여행과 사진은 삶과 동의어다. 그래서
그의 사진과 글은 그의 삶처럼 따뜻하고 뜨겁고 뭉클하다.
여행 사진전을 열 돈이 없어 카메라를 팔고, 그의 사진과 열정에 감동한 이들의 도움으로 다시
카메라를 사고,다시 여행을 가고,다시 사진전을 위해 카메라를 내놓고… 그렇게 그의 전시는 열 번을
이어오고 있다.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자유롭게 사진전을 열 수 있는 공간을 꿈꾸던 그는 기적 같은
연을 만나 2007년부터 갤러리카페 마다가스카르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마치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여행과 사진에 미치다''고맙습니다''감동이 오기 전에 셔터를 누르지 마라'
'마다가스카르 이야기''카메라를 던져라''나는 사진쟁이다'등 18년 동안 14권의 사진집과 에세이를
펴냈다. 파워블로거인 신미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sapa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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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에게 말 걸기 - ‘반갑습니다’
- 그동안의 여행인문학 이야기를 엮은 사진으로
신미식 선생님과 대화의 문을 열어볼까 합니다.

★ 신미식 선생님 맞이 - ‘마치 읽어보지 못할 것처럼’
- 우리들의 다양한 목소리로 신미식 선생님의 책을 낭독하는 시간!!
우리가 언제 또, 선생님 앞에서 책을 낭독해 보겠어요?
마치 다시는 읽지 보지 못할 것처럼 낭독의 기쁨을 함께해요!

★신미식 작가님과 함께
감동이 오기 전에 강좌를 끝내지 마라? ^^
한 장의 사진이 백 마디의 말을 넘어설 때가 있습니다.
식미식 선생님의 작품 속으로, 여행 속으로 빠져드는 시간!

★ 질문을 던져라! '질문하지 않으면 대답도 없다'
- 그동안 신미식 선생님에게 궁금했던 많은 질문들을 묻고 답하는 시간


때 : 2009년 10월 27일 화요일 저녁 7시
곳 : 가자~ 마다가스카르!
사전참가비 : 2만원 (학생은 젊음을 불태울 장학금 1만5천원)
국민은행> 012501 - 04 - 212063  정효민(여행인문학)
신청 마감은 25일 오후10시까지 입니다.

 (댓글로 이름+이메일주소를 남겨주셔요!)
 마감후에는 메일로, 이후 소통을 진행하겠습니다 :)
공정여행카페를 통해, 더 넓고 깊게 만나요,우리!emoticon src

 

*카페 마다카스카르 오시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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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마다가스카르 전화 : 02-717-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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