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여행, 긴____________만남


“작은 여행 사이사이 웃고 찍고 쓰고 만드는 고유한 만남의 여정을 짧_게 전해드립니다”


2015년 라오스에서 셋의 하루의 만남이 2018년 8월의 이공데이로 이어지듯, 여행의 여정은 삶의 모양을 바꾸어갑니다. 

몇 년 간의 여행과 그 길 위에 인연들, 삶의 고민을 소박하게 나누고자 합니다.


8월 20일 월요일 늦은 7시 | 송정마을카페이공(광산구 송도로 257-1) | 참가비 5천냥(다과및음료)


/여는 만남, 제 친구들과 함께 여행하실래요? _ 왕꽃

- 친구들의 시선과 발걸음을 광주로 불러온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 사람과 장소, 이야기를 상상하고 엮어가며 일상을 여행하고 있습니다.


/담는 만남, 여행이 삶이 된 쭈의 사진과 질문 이야기 _ 쭈

- 질문의 여행을 전해드립니다. 여행자로서의 질문, 사진찍는 사람으로서의 질문, 30대로서의 질문, 회사도 다니고 여행도 하고 싶은 사람으로서의 질문, 어떻게 살까를 질문하며 여행하고 있습니다.


/잇는 만남, 작은 여행과 긴 만남 사이에서 _ 만효

- 사이의 여행을 전해드립니다. 일과 여행의 사이, 지도와 지역의 사이, 혼자와 함께의 사이, 만남과 기록의 사이를 작고 길게 여행하고 있습니다.


/더하는 만남 | 함께하는 여행 워크숍과 물물교환

-쓰지 않는 여행물품, 기념품, 가이드북 등이 있다면 가져와주세요! 우리끼리 나눠요!



우리들 소개


/쭈_ 인천에서 나고 자라 공항이 가까워 그런지 여행을 좋아합니다. 라오스에서 하룻밤 대화가 마음에 새겨져 오늘 같은 날을 고대했습니다. 여행자, 일상사진가, 회사원, 학생, 딸, 진로고민전문가(고민만 30여년째) 등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어떠한 저를 만나고 싶은지에 따라 설명이 달라집니다.


/만효_ 부산에서 나고 자랐는데 다른 나라에서 부산 사람을 많이 만났습니다. 라오스에서 만난 광주&인천 친구와 새로운 일을 도모해갑니다. 부산 수영에서 잡지를 만들며 만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왕꽃_ 광주에서 나고 자라 대부분의 시간을 광주에서만 보냈지만, 많이들 언제 광주에 돌아왔냐고 물어봅니다. 고민하고 상상하며 엮어나가다 제 발등을 잘 찍습니다. 라오의 어느 마을에서 하루 본 친구들과 인연을 꼭 붙잡아 이공데이로 

부른 장본인입니다.



[이공데이] 작은 여행, 긴____________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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