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pping project_indonesia: Yogjakarta① '일상'공간에 깃들며:]


7월,하고도 7일. 7월칠석에 발리의 일상을 거쳐 족자카르타에 무사히 도착! :) 

매일,하루,일상을 지어갈 'tina huis'입성!


족자:라이프의 삼박자를 이어갈 긴밀한 족자카르타의 NGO, 

'사뚜나마'SATUNAMA (http://satunama.org/) 그리고 어린이도서관:)


 'tina huis' 를 사뿐히 나와 어슬렁 동네산책에 돌입!

Islamic Cultural Center를 지나,


라마단 기간에 돌입한 동네 가게의 개점 휴업 소식을 전하며,


여행자를 위한 동네 아웃도어 렌탈 서비스 가게도 지나고,


누구네 집에서는 집안에서 뾰족히 세운 수신안테나와 함께 하늘로 전신 안테나를 쏘아올리고,


동네 어귀를 돌면 젊은 청춘의 뜨거운 그래피티 벽이 줄을 지어 맘껏 환영하는 이 곳이, 족자:)



삼박자 트라이앵글의 두번째, 집앞을 총총 걸어 나서면 다다르는 족자의 너른 캠퍼스 

'가자마다'UGM 대학교(http://ugm.ac.id/)에 들어서면, 당신만을 위한 쉼의 벤치가,쨘!


너른 의미의 동네친구 UGM 재학생과 긴급 id카드 제휴를 맺고서, 교내 자전거로 UGM투어를! :D


외국인 학생을 위한  멋지구리한 기숙사를 돌아,


대학의 최고봉, 학생 게시판을 훑어 한바퀴 돌고!


"저기,여기가 어느 동아리?:) 잠시 학생 회관에도 기웃~"


UGM 학생식당도 오늘 오후는 잠시 개점휴업패스~


*

어쩌면, 어느 곳에서든 마을 어귀를 돌아 동네를 어슬렁 산책한다는 것은,

어디서든 마음편히 마당에 널린 빨래를 보면서 어딘지 모르게 마음을 안심되는 것.



오늘의 마을+1 보너스는, 두 발 귀하게 어둑한 낡은 동네서점:) 을 몰래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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