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동네공정여행+ 카페 작전회의 결과 & 최종공지를 알려드려요! "emoticon

-7월 30일 목요일, 오후 8시, 홍대앞 '리'에서 열린 작전회의>
-강물,솔방울,포레스트,활,여란,만효 그리고 살짝쿵 빼마&잠양 와주셨구요!

<홍대 동네공정여행 + 카페 최종 일정>emoticon

1시30분- 홍대 운동장으로 모여라! [자세한 장소 설명은 '활'이 해주실거죠?]
2시-4시- 홍대 동네공정여행 (4시까지 홍대앞 '리'로 함께 오시면 되요!)
4시-4시30분- 홍대 동네공정여행 지도 함께 만들기
4시30분- <두 개의 눈을 가진 아일랜드 > 상영 : 감독 '사티'와의 짧은 인사
6시- 나의 홍대 앞 : 동네공정여행 팀별 발표
빼마와 잠양에게 듣는 인도 다람살라 이야기, 록빠 이야기
개봉박두! 여행하는 뮤지션들의 멋진 공연 

emoticon '홍대 동네공정여행' 소개(가제)

1. 홍대 '에코투어' _ 지기 : 포레스트
2. 홍대 길거리 가게 여행 _ 지기 : 여란
3. 홍대 '여행'카페 투어_ 지기:  만효
4. 홍대 예술가 공연 투어_ 지기:  활

☆ 이번 동네공정여행에서는 4가지 주제로 각자의 '동네공정여행'을 경험하고,
이후 '홍대앞 리'에 모여서 함께 공유하며 '홍대 동네공정여행지도'를 만들어보도록 할게요! 

★ 자세한 소개는 제가 하지 않을게요^^ 팀별 톡톡튀는 제목과 코스별 소개와 안내는 '지기'들이
    따로 알려주실거에요! 팀별 소개글에서 댓글로 참여를 신청해주세요!
     팀 지기들은 팀별 미션? or 드레스코드? 센스있게 부탁드려요^^
     단, 팀별 인원은 5-6명으로 정해졌어요^^ (이후 모임공간 '리'의 공간 규모를 고려하야)

**이색 먹거리 찾아오기! 
   -동네공정여행을 진행하는 동안, 팀별로 홍대의 '맛난' 먹거리들을 찾아오셔요^.^
    여행에서 돌아와 영화를 보는 동안 함께 나눌 간식거리 정도?
    지도를 만들며, 발표 준비하면서, 영화와 함께 곁들일 간식, 기대해볼게요!
  
emoticon 카페 당일 두가지 색다른 코너

하나, 공정여행 벼룩시장_ 함께 만드는 '공정여행 벼룩시장'
         여행과 관련된 물품, 자신이 만든 수공예품, 기증하고 싶은 물건들 모두 가져오세요:)
         자유롭게 전시하고 판매하고 즐기며 여는 시장에서 모아지는 기금은 '록빠'로 멋지게
         기부, 좋아요! 좋고요! (담당_포레스트)

두울, '나의 공정여행 선언' _ 내가 공정여행에서 지키고 싶은 것은 무엇?
          직접 표현해주세요! 글, 그림 모두 좋아요! 여러분의 경험과 느낌을 담은 메세지를 찰칵!
          사진으로 담아드릴거에요! ^.^  (담당_여란)

emoticon 
알려드립니다!

-홍대공정여행 참가비는 1만원으로 정해졌어요! (음료1free, 공간'홍대앞 리'를 같이 사용해요)

-카메라&캠코더 등 기록장비가 있으신 분들은, 원활한 여행을 위해 '꼭' 가져와주세요!
(노트북도 환영해요! 우아한 발표를 위하여^^)
-색연필,크레파스,사인펜 등 귀여운 문구류 공유도 환영해요!
-개인 물병을 지참한다면, 뜨거운 여름_ 즐거운 여행에 보탬이 될듯^^

-함께 나누어먹을 음식을 가지고 오셔도 좋아요, 얼마든지 환영해요!emoticon


*그럼 신나는 팀워크 작업을 준비하고, 일요일에 만나요!emoticon


두큰두큰,
여름의 뜨거운 햇살과 함께! '비욘드' 에서의 첫번째 기획모임에 이어,
두번째! 홍대 동네 공정여행+카페 작전회의(!)emoticon가 열립니다!

언제? _   7월 30일, 목요일, 저녁 7시30분~ 
어디서? _  홍대앞 '리'
 
: 8월 2일 공정여행 카페의 장소이기도 하니, 답사 겸 미리 빼마&잠양의 공간에 살포시
  놀러가보는건 어떨까요? 호호^.^

▽ 홍대 앞 공간 '리' 오시는길
리.jpg
*내일 함께 하고 싶은 일들

<아래 1차 기획모임 내용을 →  '어떻게' '즐겁게' 함께 할 것인지 고민하기 emoticon>
                      ▽ 
동네공정여행 프로젝트_홍대 공정여행 지도 만들기 : 오후 1시~4시
<두 개의 눈을 가진 아일랜드 > 상영 :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 남짓
7시부터 나의 홍대 앞 : 동네공정여행 나누기
빼마와 잠양에게 듣는 인도 다람살라 이야기, 록빠 이야기
개봉박두! 여행하는 뮤지션들의 멋진 공연 

<기획모임에 오시기전, 준비할 것!>

emoticon 나는 8월 2일 홍대 동네 공정여행+카페에 '어떻게' 참여하고 싶은것인지 생각해오기!
 ( 참여보다 큰 즐거움은 없지요^.^ 진행? 음악? 공연? 영상? 현장 사진 촬영? 기록? 벼룩시장 열기?
   먹거리 준비? 무엇이든 환영! 자유롭게, 단 책임있게! emoticon   )
 

emoticon'홍대'를 어떻게 '여행'하면 좋을까? _ 함께 즐겁게 공유할 아이디어는?

-이번 동네공정여행의 앞마당, '홍대'
-너무나 다양한 사람들의 향기가 묻어나는 이 곳, '어떻게' 여행하면 진짜 재밌을까?

-예> "앗싸, 홍대의 예술가(^^)들을 만나보자! 난 한 '예술'하니깐ㅎㅎㅎㅎ"
         "오예, 난 홍대의 맛집만 골라서 다녀볼테다! 난 맛집의 매력에 퐁당! "

(모임에서, 홍대 동네공정여행을 위한 아이디어를 '적극' 내어주세요!) 
*
그럼 뜨거운 햇살과 함께,
홍대 동네공정여행&카페 기획에 올인, 올 여름 더위를 날려버리겠다 싶은 분들,

작전회의에 함께해주실거죠?                          [문의_ 만효 010.2284.8688]emoticon

홍대앞 '리'에서 기다릴게요! 미리 만나요!emoticon


여름
에도 뽀송뽀송! 행복면생리대!

- 면생리대 만들기, 참 쉽~죠잉♬

■ 일시 : 7월 17일 금요일 오후 7시-10시
■ 장소 : 시민공간 <나루> 지하 1층 교육장 (찾아오시는 길)
■ 강사 : 이창림 님 
■ 참가신청 및 문의 : againapril@action.or.kr, 070-8260-7360 (담당 : 앨리스)
■ 참가비는 없어요^^

당신의 생리대는 안녕하신가요?

후덥지끈 여름날에도 '마법의 그날'은 나를 스쳐지나가지 않더라는 사실,
불볕 더위와 일회용 생리대의 안타까운 만남은 여성의 체감 온도를 더욱 높힌다구요~
어디 그뿐?
한여름의 '마법'을 이겨내는 여친을 바라보는 수많은 남친들도 힘들다,힘들어!


 "난,시원한 여름의 '마법'과 대면하겠어! 뽀송뽀송한 면생리대여 오라"
"난,내 여친의 뽀송뽀송함을 지켜주겠어! 더위를 이기는 어떤 선물보다 환영받을 면생리대"

'전 면생리대를 선물해요♪'
남성 대표주자 창림과,

'저 면생리대 선물 받았어요♪'
여성 대표주자 만효의,

남과여 그리고 이야기,
'면생리대'토크 오프닝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몸도 살리고! 기분도 살리는!
면생리대 만들기 워크샵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지난 워크숍 보기


길티플레저 [guilty plapleasure]
: 자신이나 타인의 행동에 죄의식을 느끼면서도 순간적 과정이 너무 즐거워서 의지나 감정
: 남에게 보여주긴 창피하지만 비밀리에 탐닉하는 무언가
: 즐거움을 주지만 왠지 공개적으로 좋아한다고 말하기는 쑥스럽고 때론 죄책감이 드는 기쁨

당신의 '길티플레저'는 무엇인가요?

예를 들어,
반전주의자인 사람이 전쟁마니아를 위해 특별히 발간한 <제2차 세계대전사>시리즈를 소장?
극장에서 선택하는 영화와, 집에서 보는 영화가 다르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사람은 부담스러워' 라면서 노트북 폴더에는 장동건&김태희 사진이 가득해?

이만하면 '감'이 오시죠?
*
달콤한 악마, 길티플레저!
우리는 왜 좋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당당히 얘기하지 못할까요?
나의 욕망은 하나로 충족되는 것이 아님은 분명,
'욕구''욕망'에 대해 얘기하면, '부도덕'한 이미지로 낙인 당하는게 두려워서일까요?

우리,
조금만 솔직하게, 조금만 가볍게, 마음의 짐을 내려놔 보는건 어떤가요?
몰래 감춰두고 즐기는 길티플레저는 우리의 '불량식품' 같달까!
불량식품이 없었다면, 그 맛있던 유년의 기억은 빛바랠지도 모르니깐요 :)

호호!
길티플래저 자가진단(^^)을 하는 공간도 있군요!
http://blog.daum.net/kkss1/12460029 기사&진단도 추천 :)

앗 나의 길티플레저는 뭐지?
곰곰히 생각해볼까요 우리♡


'싸구려커피'로 길티플레저 보여주기에 입문한 장기하도,
손수 음반을 찍어낸 홍대 인디 여신 오지은도,

일상에 반지르르- 윤기를 내며, 길티플래저를 내보인단 사실!

[나의 길티플레저] 밥 먼저? 찌개 먼저? 장기하의 ’음식 코스 정하기’
[나의 길티플레저] 리얼이네… 소름 돋네 오지은의 ‘7시간 웹서핑’


팍팍한 일상에 윤기를 주는 길티플래저!
당신의 '그것'은 무엇인가요

이 사진들의 제목 :
"먹이를 노리는 매의 눈빛"
하하



그리고 당신을 위한 보너스 :)
요건 수- 년전 진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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