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핑 프로젝트_review]'가치'로 그리는 지도,<우리동네 재미있을 지도?>



다다다 프로젝트

공부다多 성장이다多 진로다多


@강동청소년누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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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과 지도로 만나는 '다다다 프로젝트!' 

삼 다多 레벨:업-시킬 시간의'툴Tool'은, '지도'

초여름 볕따라 매주 화요일을 화통하게 수놓는 강동구 청소년들의 누리터에서, 

'초여름의 대안 지도 맵핑 프로젝트'



그 발걸음이 모여 강동구를 누비는 청소년들이,

강동구 청소년 누리터에 두루앉아 2주간 맞이한

두근두근 소개팅/ 불만워크숍/ 우리동네 재미있을 지도 맵핑 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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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의 암사와 명일 사이, 노오란 건물이 반갑게 맞이해주는, 

'하늘을 품는 학교:)'다다다 프로젝트와 더불어 

'우리마을 재미있을 지도'의 오프닝이 시작되고, 우리의 '마을'을 함께 살아가는

마주 앉은 당신과 맞이하는 '두근두근 소개팅' 모드!


가치로 같이 만나는 관계 맺기,

 무릎과 무릎이 닿을랑말랑 몸과 마음을 '활짝'여는 질문을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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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요~?"

"당신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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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오프닝을 지나 맵핑 필드워크를 위한 지도와 만나는<불만워크숍>으로 쓩!

우리의 플레이 그라운드 '강동'을 살아가는 여러가지 불만을 넘어,

'자원''아이디어'로 탄생시키기 위한 불만 업그레이드 시간!

불만을 모으고, 해결 사례를 공유하고, 가능성을 발견하고 베스트 불만의 베스트 해결을 찾아

불만에'가치'를 발견해내는 워크숍!


익숙하지만,익숙하기에 눈여겨 마음내어 보지못했던 일상의 '불만'

새로운 '가치의 지도'그리기 맵핑의 주제는 우리의 업그레이드된 불만'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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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이 단순히 부정의 '개체'로 감정을 지배하는 요소가 아니라,

도시와 지역 디자인의 새로운'자원'으로서,

마을의 가치를 만나는 익숙한 '씨앗'으로서 역할하는

강동 청소년들의 불만 리스트업!
그리고 그 불만을 요리조리 요리하여 분석하여 해결을 도형으로 만나는 빌드-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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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같이 그려갈 '가치'로 그리는 지도의 소스, '불만'을 모아모아,

<우리마을 재미있을 지도>의 맵핑을 시작합니다! :)


지형지물이 놓아진 지도는 과연 정의롭게 만들어진 것일까?
지도를 새롭게 살피고 
새로운 맵핑의 규칙! 
을 더하여 우리가 수놓고자 하는 가치를 지도에 표시하는 아이디어 맵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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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핑된 불만의 아이디어가 지도위 수놓일 아이콘(i-con)으로 변하고,
동네의 사라져가는 것들을 기록하는 가치로 변신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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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함께 우리 동네 가치지도에 담고싶은 아이콘을 뚝딱 만들고,
지도 더하기 (+) 
맵핑의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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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의 
사라져가는 것을 기록하고, 우리 마을의 알짜배기 정보를 아이콘으로 맵핑해가며,

초 여름 불볕 더위에 맞서,

실제 마을 여행 기록과 두둥! 3초만에 순간이동 가능한 로드맵-뷰 팀으로 나뉘어,

맵핑 그리고 두 발로, 원 클릭으로 원격 마을 여행의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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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3초로 이동하는 로드맵 마을 여행:>

영화와 예술을 좋아하여 동네의 스팟을 맵핑한 지혜의 지혜로운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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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동네에 사라져 가는 것을 기록하는 마을 여행편 지도 맵핑:>

ㅅㄹㅈㄱㄴ ㅇㅊㅌ, ㄱㅈㅈㅎ, ㅈㅈㄱ ㄱㅊㄷ, ㄴㅇㅌ
사라져가는 마을의 '공간'을 찾아, 맵핑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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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만든 새로운 가치의 아이콘i-con 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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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과 지도로 만나는 '다다다 프로젝트!' 

<아이콘과 지도가 만나는 맵핑!> '지도'와의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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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불만이 아이디어의 가능성이 되고,
동네를 새롭게 읽어내는 키워드와 마을의 사라져가는 '것'들을 기록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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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를 새롭게 만나는 도구, 지도와 함께 그려낸 오늘의'맵핑Mapping',




마을과 지도로 만난 다.다.다 프로젝트,

강동 다多 청소년들의 누리터에서 화요일을 따라 계속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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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핑 프로젝트_review]'가치'로 그리는 지도,<우리동네 재미있을 지도?>







[맵핑 프로젝트_review]'쓰레기'로 그리는 희망의 지도,어떻게 그리니?

│Gre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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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토'를 지나 '툴툴툴'로의 진화! 

이번 레벨:업-시간의'툴Tool'은, '지도'

봄볕따라 매주 토요일을 수놓는 꿈다락, 

'4월의 봄맞이 툴툴툴'


그 '툴'들이 모인 우리 동네 청소년들이,

화성 봉담 페어라이프센터에 두루앉아 다시 맞이한

오프닝/워크숍/필드워크/공유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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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이 시작되고, 우리의 '마을'을 함께 살아가는 옆의 당신에게 

워크숍 모드로 몸과 마음을 '활짝'여는 질문을 건넵니다:)

"당신의 이웃을 사랑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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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오프닝을 지나 필드워크를 위한 워크숍의 주제는,

바로바로 오늘 마을을 거닐며,동네를 돌며 이곳까지 오며 꼭 한번은 마주쳤을,

익숙하지만,익숙하기에 눈여겨 마음내어 보지못했던 '쓰레기':)

새로운 '희망의 지도'그리기 맵핑의 주제는 '쓰레기'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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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가 단순히 버려지는 '개체'가 아니라, 

도시와 지역 디자인의 새로운'자원'으로서,

마을을 만나는 익숙한 '씨앗'으로서 역할하는

세계 도시와 마을의 사례들을 함께 나누고서,오늘의 필드:워크 모드로 스위치-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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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려갈 오늘의 봉담 '희망지도'의 두 축,

지형지물이 놓아진 지도 + 새로운 맵핑의 규칙! 오로지 지도만을 위한 콜라보레이션:)

스팟별 색깔로 구분된 스티커로 그려오는 나의 지도,우리의 지도를 위하여^^



+

지도 더하기 (+) 맵핑의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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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전략수립 오늘을 위한 화이팅은 필수 코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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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지역/마을/동네를 직접 두 발로 여행하고 돌아오며,

필드워크에 참여하며 그려온 지도-미션과 우리의 <그:That 장소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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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장의 사진에서 다시 태어난 우리의 새로운 지도 미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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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그리고, 지도를 그려내고 미션+1
미션으로 데려온 쓰레기 친구의 입장에서 함께 쓰는 그림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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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함께 마음을 담은 그림일기를 '그리고',

쓰레기 분류 기준이 따라 분류하고/ 또 분류되지 않는 마음의 분류를 따라 스토리를 나누는,

마음 담은 공유의 시간을 함께 가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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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한껏 달궈져 지도와 그림일기를 함께 두루 나눈 오늘의 마무리는,

같이 써내려간 그림일기가 수놓은 웰메이드:화이트보드 앞에서!

하나의 쓰레기에서 한아름의 마음을 담아 다시 태어난 감정이입 표정: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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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를 새롭게 그려갈 도구를 레벨:업-시킨 오늘의'툴Tool',



툴툴툴,

우리들의 툴툴툴은 토요일을 따라 계속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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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핑 프로젝트_review]'쓰레기'로 그리는 희망의 지도,어떻게 그리니?




비 대신 숱한 더위가 내리쬐는 마른장마에 찾아온,

<원데이! 마을 디자이너,셔터를 올리다!│셔터 벽화 마을 프로젝트 in 오류동>을 위한 사전 인터뷰 갤러리:)


셔터 벽화 프로젝트의 베이스캠프인 구로 피플하우스를 가기위해 

언제나 반갑게 마주 지나치는 모두의 콩국수/칼국수 가게, '청솔칼국수'의 인터뷰 갤러리입니다! :D 


“우린 옆동네 온수동 토박이야. 칼국수 장사하러 오류로 왔지. 19년째야, 19년."

 

#.“구로는예술대학"(http://gurouniv.tistory.com)의 홍,윤숭,리싼과 함꼐/ 

청솔칼국수를 만나는 다섯가지 질문:)

 


시원따뜻한 콩국수 칼국수가 맛드러진 오류동의 칼국수 가게,

<청솔칼국수>

재료준비는 아침에 

아침 9시에 출근

가장 바쁜시간은 오후12-14시사이

영업 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22시까지



두큰두큰 개봉박두, Coming soon!!





가을 장마가 등장하고, 벽화 작업 계획을 정하면 빗방울이 나리는 9월의 가을 초입에도,

당신의 마을은 '안녕'하신가요?

<마을 디자이너,셔터를 올리다!│셔터 벽화 마을 프로젝트 in 오류동>

즐겁고 수줍은 작업 스케치가 구로타임즈 9월3일자 기사로 발간되었어요! 

한 마을에 살고 있는 발로 뛰는 마을 기자가 귀한 발걸음에 담아 기록해준 따끈한 보편적인 스크랩소식입니다아!

"셔터벽화 1호점<오류청과>,2호점<오류중앙약국>을 반갑게 읽고가세요!"♣





셔터벽화기사_gurotimes.pdf




장마가 걷히고 한여름의 열대야가 이어지는 나날에도,

당신의 마을은 '안녕'하신가요?

<마을 디자이너,셔터를 올리다!│셔터 벽화 마을 프로젝트 in 오류동>

프로젝트 워크숍 일정은 도란히 마무리 되었어요!


몇 회의 워크숍 중 6월9일에 글쓰고 요리하는 지연이 진행했던 음식과 마을과 개인을 잇는 기획 프로그램,

concept dining <Connect – Friend – Eat> 워크숍 기록은 

<아홉명이 만든 아홉개의 카나페. 아홈가지 이야기>를 통해 글사진을 살펴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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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을 잇는 인터뷰 작업, 사전 가게 섭외에 이어 날씨의 변수인 장마가 끝나자마자 

추가 마을 가게 섭외와 인터뷰에 돌입! 셔터 벽화 프로젝트의 베이스캠프인 구로 피플하우스를 가기위해 

언제나 반갑게 마주 지나치는 모두의 과일가게, '오류청과'의 인터뷰 현장을 공유합니다! :D 

자,오늘의 인터뷰 미션! 그 수려한 다섯가지 질문은 다음과 같아요^^


, 셔터에 작업하신다는 거죠? 그리세요! 저희도 깔끔해 보이고 좋죠! 셔터 내리면 기분 좋은 그림이 되고.

그러면요, 저희 이왕이면 과일가게니까 과일도 들어가고 홍보도 되면 좋겠네요!

 

1.

(과일집 주인(따님)) 오래 살았어요, 40년 가까이 살았어요. 그냥 어떻게 하다보니까.

(친정엄마) 아 무작정 상경했지유, 어디서든 살라고 시작하니까 왔지유.

 

2.

간단하게 뭐 한 아홉(9)시 반쯤 문 열고, 여덟(8)시쯤 되면 가게 문 닫고.

거의 하루 종일 뭐 엄마랑 제가 하루 종일 있죠.

새벽에, 새벽에. 과일 떼러 문래동 시장 갔다 와요.

엄마가 쪼금 일찍 나오시고, 그 다음에 저는 인제 집에 애들도 있고 하니까. 집안일 쪼금 해놓고 그러고 나와요. 장사가 쪼끔 되는 날은 여덟(8)시 반까지도 있는데. 비가 오거나 날이 너무 춥거나 그러면 손님들이 지나다니질 않아 잘 안되니까. 그냥 괜히 앚아 있을 필요가 없으니까. (웃음) 서 있는 시간 반, 앉아있는 시간 반 정도 돼요.

 

3.

보라색이요, 보라색이 부자가 되는 색이라 그러드라구요. 저는 이경희에요.

신나는 노래 좋아해요. 아싸! (친정엄마)

(인터뷰 중간에 손님이 오셨다) 만원어치 드릴까요?

뭐 노래라 그러면 음, ‘아빠의 청춘?’ 살짝 개사도 하고 뭐.

 

4.

(친정엄마) 별 드런 손님 많다니까. 뭐 확 때리고 싶은 손님 있지유.

이거 담아놓고, 이거 담아놓고, 이거 담아놓고, “, 돈 없어요, 현금 없어요, 나 저기 그냥 갈게요.” 하고 다 담어놓고 그냥 가요.

미안해요그런 말 하면 괜찮은데 미안해요도 없고. 그럼 주먹으,로 확- 치고싶어. (웃음)

- 좋은 손님 없으셨어요?

(친정엄마) 물론 있지만 그걸 어떻게 다 말혀?

아이고 아줌마네 수박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이바지 했는데 너무 맛있다거나. .

우리 사돈이 칭찬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라든지.


5.

(친정엄마) 이루고 싶은 꿈이 뭐, 아 죽을 때까지 건강하게 살다 죽었으믄 그것이 소원이지, .


- 첫사랑은 안보고 싶으세요?

(친정엄마) 아 늙은이가 무슨 첫사랑이여~! 아 그건 우리 딸래미한테 물어봐.(웃음) 첫사랑이 죽었어도 벌써 죽었겄네. 하하하하.

우리 딸 엄청 이쁘지? 딸 뿐 아니라 아들은 또 월매나 미남인디.

(과일 집 주인) 우리 딸이 중학교 3학년인데 나 아직 아가씨냐고. (웃음)

(친정엄마) 우리 딸 중매해준다 그러구.(웃음)

(과일 집 주인) 애들 학교 생활 건강하게 잘하고 뭐 다들 엄마 건강하시고. 공부 잘하는 바람. 뭐 고고밖에 더 있겠어요? 건강하고.

일 하면서 건강을 찾는 거니까 너무 힘들지 않게. 적당히 움직이면서.

(친정엄마) 남의 새끼들 두드려 패지 말고 이겨라!


- 두 분 다 정말 동안이신데요?

(친정엄마) 과일을 만지면 젊어지는 거여. 계속 과일을 사다 만져봐. 그러면 젊어지고, 예뻐지고.

- 만지기만 해도 젋어져요? (친정엄마) 고럼,고럼. 첫째는 많이 먹어줘야 혀. 그래야 피부도 고와지고.


- 지금 제철 과일은요?

제철 과일은 이거지. 포도, 천도 복숭아. 이게 다 제철 과일이여. 그리고 오늘은 자두하고 참외가 진짜 맛있어요.

- 요런 대목에서 저희도 예뻐지게 자두 한바구니 주세요! (웃음)

언니들 예쁘니까 자두 더 줄게. ^.^

사람만 인물값을 허는게 아니라 과일도 인물값을 혀.

옷만 메이커가 아니라 과일도 메이커가 있어요.


- 과일 잘 고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참외는 골이 깊은 거. 참외 중에 젤 에이(A)끕은 그래. 골이 팍팍 팬 거. 밭고랑처럼 팬거. 수박하면 고창 수박

손님들이 백번을 톡톡 두드려봤자 몰러. 수박 백날 때려봐야 몰라. 장사(하는 사람이)가 갖다 팔아야 맛있지

자두도 포도도 이렇게 하얗게 분이 있는게 좋은 거에요. 농약이냐고 손님들이 물어보네.


5000원의 과일의 행복이 무럭무럭 열리는 오류동의 과일가게 <오류청과>,

"과일을 만지면 젊어지는 거여~"

오류청과 셔터 벽화의 디자인 작업과 이후 스토리는 깊어가는 한여름의 시간만큼 쭉- 계속됩니다!


두큰두큰 개봉박두,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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